"아이리스" 김태희 친구 김혜진
CF만 100편이상 찍은 실속녀 라고 합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의 친구로 출연 중인 배우 김혜진 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극중 NSS의 자료실 실장이자 최승희(김태희 분)의 절친한 친구 양정인 역을 맡은 김혜진은 <아이리스> 5회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김현준(이병헌)의 생사를 알기 위해 애쓰는 승희의 부탁에 조직 내부 정보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쓴 빛나는 우정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김혜진은 청순하면서도 프로페셔널, 시크한 외모로 NSS 직원이라는 극중 배역에 걸맞는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혜진은 이미 CF만 100편을 넘게 찍은 일명 실속파 CF퀸. 2002년 두산 메이퀸 선발대회 진으로 발탁되며 데뷔한 김혜진은 '대한항공', 'LG텔레콤', '네이버', 'SM5', '도시바', '풀무원', '박카스', '뚜레쥬르' 등 지금까지 총 10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08년 한국모델상 시상식에서 CF 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CF퀸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또 김혜진은 영화 '썸' '과속스캔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는가 하면 각종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기대주라고 합니다.
또 세계적인 디자인사립대학 및 대학원 에우로뻬오(IED:Istituto Europeo di Design) 와 MOU를 체결, 설립된 국내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MODA LAB)의 국내 공식 오픈 기념 패션쇼에 메인모델로 나서며 170cm가 넘는 큰 키, 완벽한 S라인 몸매를 한껏 뽐낸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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