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레깅스 스타일링 을 즐기는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로한이 직접 디자인한 레깅스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드러냈는데요.
30일 린제이로한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레깅스 브랜드 '6126'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 속 로한의 모습은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겼는데요.
스모키 메이크업 에 긴 금발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헤쳐 도발적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베테랑 모델경력을 자랑하듯 의상에 걸맞는 멋진 포즈도 인상적이네요.
레깅스의 독특한 디자인도 관능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다리 옆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파격적인 레깅스부터 상의까지 이어진 올인원 형태 레깅스, 망사 소재로 만들어진 것까지 특이하고 여성스러운 것이 많았습니다.
이는 린제이 로한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화보 촬영에는 할리우드의 유명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로한은 어떤 레깅스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거기에 말하지 않아도 각각에 알맞은 포즈를 취해 좀 더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한편 '6126'은 로한은 지난 2008년 직접 런칭한 브랜드로 평소 로한이 동경해 왔던
마릴린 먼로의 출생년월인 1926년 6월 1일 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