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이랜드의 이홍기 군이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에 들어가는 갔습니다.
어릴적 아역으로 시작해 틈틈히 연기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고있는데여,
이번 SBS 수목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전격 발탁되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룹 FT아일랜드 멤버인 이홍기가 성인 연기자로써 첫번째 도전을 합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제작발표회에서 이홍기는 “영국귀족 교포역으로 순수하며 밝고 때묻지 않은 인물이
다"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 했구여,
FT 아일랜드 맴버들은 이홍기의 개인활동에 불만은 커녕 닭살 문자까지 보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홍기 역시"멤버들의 응원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막내 최민환이 어제 새벽에도 '사랑해'라는 문자를 보내와 손발이
오그라들었다고 합니다.
이홍기는 "대본을 보고 캐릭터 연구를 했는데 감독님이 '이홍기 너의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말하셨다"며 "이홍기의 70%를 보여
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는데여 제작발표회에서의 이홍기는 한층 성숙한 모습이었습니다.
실제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멤버로 활동 중인 이홍기는 "드라마에서 제르미를 열심히 연기해서 드라마 안에서는 노래하는 홍기
만이 아닌 연기하는 이홍기만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구여,
이어 "가수 이홍기와 연기자 이홍기를 다르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홍기의 개인 활동이 개인플레이보다는 팀을 위한 에프티아일랜드의 활동중에 하나라고 비쳐졌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장근석 완전 팬인데여, 이홍기와 더불어 이번 드라마 대박 났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어떤내용인지 참 궁금하네여... SBS 수목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