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김은정 4차원 매력 '뭘 해도 어설퍼'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하주연)의 김은정이 4차원적인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쥬얼리 김은정은 예쁜 얼굴과는 달리 어설프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쥬얼리의 장기자랑 시간에 박정아가 "굉장한 각선미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하자 김은정은 직접 소녀시대의 각선미춤을 추겠다고 나섰으나 어설픈 춤동작으로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습닏다.
또한 '미녀들의 수다'의 크리스티나 성대모사를 하면서도 어설픈 모습을 보여 윤종신으로부터 '여자 블랑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서인영과 김은정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프로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쥬얼리는 7일 MBC '황금어장-라이오스타'에 출연해 포털사이트를 상대로 "방송을 통해 한 가지 건의하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먼저 김은정은 "실제 키가 167cm다. 근데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164cm 되어 있다"라며 " 170cm으로 해도 모자랄 판에,,"며 불만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수정요청란에 ‘내가 김은정 맞고, 키 좀 올려달라, 쑥스럽다’고 건의 했는데 아직까지 그대로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옆에 있던 서인영은 자신의 프로필에 대해 "사진이 마음에 안든다"며 "하관 쪽이 마음에 안든다. 바꿔줬으면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이 나간 후 포털사이트 측은 즉시 쥬얼리 멤버의 프로필을 수정했습니다^^
박정아는 프로필보다는 굴욕 사진과 굴욕 동영상이 더 문제라며 삭제를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주연은 자신의 프로필에 대해 “전 괜찮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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